제주도 2주살기 살이 협재

안녕하세요 겸손한 배우미입니다

지난 코로나 19방역초기 3월초에 지인의 초청으로 방문한 제주도 여행 중 갔었던 곳중 제 기억에 남고 가장 아름다웠던 해변 협재해수욕장과 노을과 유명한 빵집관련 포스팅을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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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해수욕장을 찿은 날은 저희가 묵었던 숙소의 주인 내외가 함께 여행을 다녔던 2일중 하루인데요 제주시

서쪽을 같이 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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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가 서귀포시이고 오전에 렌트카회사에 들려 차를 반납하고 새로운차를 받아야하는 날이 었어서
여행지를 이쪽으로 잡았어요

3월 초 아직 쌀쌀할 때 갔다와서 물에 들어가지도 않고 주변에서 사진찍고 커피숍도가고 관광상품 파는곳 구경도하고 그랬어요

파란 하늘에 맑은 물 가까이 작은 섬 용솟음치는 지하수 진짜 멋있었어요 왜 협재협재하는지 알겠더라고요

아래는 바다구경 전 잠시들렸던 제주서부쪽 맛집입니다 토속음식 적응에 더딘 글쓴이를 위해 무난한 음식을 추천해 주셨는데 알고보니 제주 맛집이더라고요

협재를 가기전에 한림체육관 근처 뼈감자탕집에 들러서 식사를 했어요

역시제주분들과 같이 다녀서인지 이 근처 맛집을 데리고 가셨더라고요 맛이 아주 진하고 양도 푸짐하고 만족스런 식사였어요

아래에 위치공유합니다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중앙로 61-2

협재 해수욕장 구경을 잘 마치고 숙소주인께서 유명한 제과점이 있다고 하시면서 가지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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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곳입니다

저는 비싼건 안사고 단팥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 단팥빵을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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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맛도 일품이지만 옛날 스타일의 외관에 매우 분위기좋은 내부인테리어 가 인상적이었어요

빵집을 나와보니 시간이 얼추 해가 질무렵이라 가까운 해변에서 해질녁 풍경보기 위해 해 떨어지는 걸 기다렸어요

사진상으로 잘안보이지만 정말 멋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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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온기를 전해주고 들어가려 하는지 따뜻한 햇살이 계속 비취며 천천히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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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구경 잘하고 석양도 잘본다음해 집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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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어요 오늘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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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내내 자극적이진 않았지만 즐겁고 마음따뜻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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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에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