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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1. Zoom 본문

지금은 코로나 19시대

코로나19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1. Zoom

yanado 2021. 1. 10. 23:48

오랜말에 글을 작성한다

여러가지 말로 애두러서 말하고 싶지만 간단히 말하면

권태기가 왔다

 

하지만 내면에서 꿈틀거리는 창작? 의 열망이 그나마 식지않아서

오늘도 몇 자 적어본다

 

특히 오늘부터 기획한 연재 글은 

 

지금은 코로나 19시대

라는 카테고리로 코로나가 끝날 때 까지 

계속 관련 글을 올릴 예정이다

많은 응원바란다.

 

코로나19가 기존 세상을 흔들어 놓는 것에 더해,완전 바꾸어 놓고 있는 지금

 

코로나19시대의 최고의 베스트셀러 역시예전예는 그렇게 각광을 받지 못하던 아이템,또는 그 인기가 더더욱 높아진 것들을 일컬을텐데

 

오늘은 그중에 글쓴이의 주관적 베스트 픽 #1은 

ZOOM Cloud Meetings

으로 뽑았다

구글링을 해보면 아래와 같은 연관검색어가 나오는데

필자도 어떻게 칭해야 정확한 표현인지 햇갈리는데보통 zoom을 1년 이상 쓴 학생,회사원 등은 그냥 줌이라하면 알것이고좀더 쉽게 표현하자면 화상회의프로그램 정도가 되겠다

 

이 줌 (zoom)이 왜 이 코로나19시대에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는

설명이 그리 많이 필요없겠지만 

 

또 간단히 언급해 본다면 

 

코로나19범유행으로 인해  지금 직접 만나서 위험을 자초하기 보다는

비대면으로,

 

재택근무나 인터넷 강의, 실시간 온라인 수업,인터넷예배,랜선여행,랜선견학 등에

엄청나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줌 (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쓰는 기관이 코로나가 재유행,3차유행이 오는 등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늘어나니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코로나19가 퍼지면서

오히려 기업의 가치가 역성장하는 몇 안되는 회사이자 그 제품이 되겠다

 

간략하게 이 코로나19시대의 베스트 셀러를 소개해보면

 

줌 (Zoom Video Communications, Inc.)이란 회사를 2011년에 처음 설립한 자는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한 현재 미국 국적자인 '에릭 위안'인데 1980년대 중국산동과학기술대에 재학 중일 때 현재 아내가 된 여자친구와 기차로 10시간가량 떨어져 장거리 연애를 하였기에 화상대화를 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드는 것은 그의 꿈이자 사업 아이템이 되었다

그러다가 졸업 후 중국 베이징에서 일하던 위안은 미국에서 인기를 끌던 검색엔진 야후, 웹 브라우저 넷스케이프를 접하고 인터넷의 가능성에 눈을 떴다. 그러다 우연히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의 ‘인터넷과 디지털이 미래를 바꾼다’는 내용의 강의를 들은 뒤 실리콘밸리에 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위안은 영어 실력이 부족해 2년간 무려 8번이나 비자 발급을 거절당한 뒤 9번째 시도에 겨우 미국 땅을 밟게 됐다. 실리콘밸리에서 그의 첫 직장은 화상 회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2년 차 스타트업 웹엑스(WeBex)였다. 위안은 웹엑스를 인수한 시스코의 부사장 자리까지 올랐지만, 2011년 웹엑스 개발자 40여 명을 데리고 독립을 선언했다. 바로 줌의 시작이었다. 2013년 300만명에서 2014년 3000만 명으로 급증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줌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4월 1일 기준 2억 명이던 줌의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수는 4월 21일 기준 3억 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출처: 중앙일보] 中흙수저 '코로나 반전'···美비자 8번 퇴짜맞다 억만장자 됐다

 

필자도 이미 카카오톡이나 스카이프 그리고 구글meet등의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사용해봤지만

이 줌만큼 쉽게 사용하고 안정적으로 끊어지지않는 플랫폼은 처음이라고 느꼈다

 

 

아무튼 중국인 미국에서 개발한 코로나19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ZOOM Cloud Meetings 을

한국의 경우는 대학 및 각급 학교에서의 수업, 기업 및 기관에서의 각종 회의 등에서 이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또 뒤이어 온라인 개강이 시작된 일본도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대학에서 줌을 사용한 수업을 예정 중이다. 일부 중, 고등학교에서도 줌을 사용한 수업을 시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19가 백신공급으로 종식이 되어도 앞으로 이 프로그램은

지금처럼 반짝 하고 끝나지는 않을 것 같다

 

유행병은 이번 한 번만 오고 끝나지 않을 수도 있고

삶의 스타일도 변했기에 

앞오로도 계속 이 비대면 화상회의 프로그램의 인기는 계속될것 같다는 조심스런 예상을 해보며 오늘의 포스팅

코로나19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1. Zoom

마친다

끝으로

최근 줌으로 온라인 투어로 유럽여행갔었던 사진스크린샷 공유하면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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