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도 영종도 한달살기는 계속된다. 영종도 백운산 탐방기

오늘도 찾아왔습니다
영종도 한달살기

오늘 간 곳은 영종도의 한라산 즉 영종도의 중심에서 가장 높고 멋있는 산 백운산 입니다

필자가 임시 거주하는 곳이 영종도 운북동이고

신도시가 있는곳이 운서동 그리고 운남동도 있고요

눈치채셨겠지만 백운산을 중심으로 북서남에 위치해서 붙인 이름 입니다

그러므로 이산은 영종도에서 의미가 있고 꼭 가봐야하는 명소이지요

산 그림이 멋있네요 구름도 둘러있고

보시다시피 백운산은 높이다 255.5미터 밖에 되지는 않지만 둘레가 6킬로 미터로 비교적 넓어 한바뀌도는게 쉽지만은 않은 산행 코스인데요. 정리가 잘 되있어 운동은 잘 될거같아요

 

저는 오늘 운남동 쪽에서 올랐는데요

다른 블로거 께서 차를 가져오시면 영종행정 복지센터에 주차하라고 해서 네비게이션 찍고 도착하니 생각보다 등산로 입구랑 거리가 가깝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산쪽으로 차를 타고 올라가니 등산입구랑 가까운 길이 나오네요 길 이름이 나오는 사진을 첨부해드리니 참고하셔요

등산로 입구 옆 빌라

운남동쪽 등산로 입구에 가까운 운남서로 75 번길

등산로 입구 건너편에는 이렇게 아담한 놀이터가

입구 앞길이 이렇게 흰실선으로 되어있는데 주차해도 되겠지요!?

아니면 근처 빌라나 공터들이 있으니 알아서 주차하셔요

백운산 둘레길을 한번 돌고 차타고 가기도 좋고 적당히 등산하시고 다시 근대로 내려오셔도 될듯합니다

그나저나 요새 날씨가 너무 너무 좋지요?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어요.

인천에 뿐만 아니라 수도권 어디에서도 가까이 있어 언제든 쉽게 올수있는 영종도,

바다보고 칼국수나 조개구이만 드시지말고 운동과 힐링이 가능한 백운산 등정도 한번해보시면 좋겠어요.

블로그 글들을 보니까요 요새같이 날씨 좋으면 백운산 정상에서 보는 전망이 정말 끝내준다니까
사회적 거리두기인 이 시기에 북적북적 한곳 말고 자연도 보고 사색도 즐기면서 남은 한해 다시금 으쌰으쌰 하실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겸손한 배움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