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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중, 홍콩국가보안법 제정강행시 "홍콩이 누리는 금융허브와 관세혜택 지위 누리기 어려워" 본문

뉴스 타파

트럼프 대통령" 중, 홍콩국가보안법 제정강행시 "홍콩이 누리는 금융허브와 관세혜택 지위 누리기 어려워"

yanado 2020. 5. 27. 07:54

안녕하세요 겸손하게 매일매일 배우고알아가는 중인 블러거입니다

오늘부터 시험적으로 포스팅할 내용은 뉴스논평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각 뉴스와 필자 개인이 직접적으로 관련되었거나 공감된 부분을 담담하게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콩*하면 여려분들은 어떤 단어나 영상 또는 이미지가 떠 오르시나요?
저는 야경입니다
그것도 빅토리아피크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홍콩지역의 대명사인 홍콩섬의 높고 반짝거리는 마천루들의 야경이 떠오릅니다.

매년 수백,수천만의 홍콩 여행자들이 찾고 매료되는 이 아름다운 야경은 저절로 얻은것이 아닌 홍콩이 아시아에서 싱가포르,한국,도쿄,상하이등과 함께 금융허브의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이루게 된 경제발전의 결과물이겠지요!

그런데 이번 중국이 강행하고 있는 홍콩의회를 건너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이 가져오는 후폭풍은 필자가 감히 예견해 보겠는데 상당한 고통과 아픈 결과를 반대로 홍콩을 라이벌로 여기는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 한국 서울 등은 반사이익을 얻을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잠간 생각해볼 점은 홍콩은 과연 어떻게 이런 남들이 누리지 못한 국제 금융 허브의 위상을 얻고 있을가요?

그것은 과거나 현재 마찬가지이지만 국제 경제의 큰 축인 영국이란 나라의 식민지였었기에 완전 자유 무역항이자 수출입에 용이한 면세 정책, 미국이란 명실상부한 초강대국이 1995년 제정한 홍콩의 특별지위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필자와 같이 밝고 세련된 자유와 낭만의 대명사로의 홍콩의 모습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고싶어하고 가고싶어하기에 돈도 몰렸었지요

그런데 이번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강행은
홍콩에게는 전세계의 금융 허브, 자유의 공기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낭만의 도시가 아닌 숨이 막히는 중국의 그런 대도시 가운덕 낙후 될가 걱정입니다

결론.

한낱 힘 없는 서민인 제가 무엇을 바꿀수 있어서 이런 논평을 하겠냐만은 저와같은 홍콩의 아련한 추억이 있는 전세계 그 많은 트레블러들의 성지인 홍콩이 옛 감성을 잘 보존하기 위해 여론과 인권과 상권이 보장되는 고도의 민주주의 자치를 이어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피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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