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타는 띠엔동처(전기자전거)수리,펑크난 줄 알고...

안녕하세요 learn forever 겸손한 배움이입니다

오늘 오전에 현지에서 타고 다니는 띠엔동처(전기자전거)가 뒷바퀴가 푸욱 꺼져있어 펑크난 줄 알고 갔는데 옆면이 찢어져서 새걸로갈았어요.
사실 타이어가 충분한 바람 없이 계속 타고 다니면 옆면 까지 닳게 되는데 제가 경고를 무시하고 오래 그냥 다녀서 이렇게 된듯해요.

첨에는 아래 사진처럼 펑크때우기 위해 타이어 바람 넣는 데?에 이상한 약품을 주입하다가 공기를 넣으니 옆으로 실실 새어나오더라고요

하는 수없이 통째로 새거 갈았는데 지출이 ㅠㅠ
한국에서 타이어 펑크 때우는 거랑 새거 교체할 때 체감 차이가 이 느낌인것 같네요

참고로 타이어는 90위안 달라네요

아, 그리고 여기 중국은 사진같이 요정도 크기  전기자전거가 최근 개정된 정책에 부합되는 크기입니다.
더 큰 대도시는  단속에  많이 잡혀서 20 위안씩 벌금 뭅니다

번호판도 있어야하고요.

아무튼 오늘 배운 교훈은 호미로 막을걸 가래(큰 농기구)로 막지말자입니다

제 때에 고칠거 고짖고 신경쓰며 살아야겠어요.

띠엔도 관련 다른 자료는 다음에 더 부연해드릴게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고요
다음에 또 뵐게요
지금까지 호기심 많은 사고와 시각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보고자 노력하는 learn forever 였습니다.